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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지난 2023년 추진한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6개 국가에서 벼 종자 총 2,321톤을 처음으로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를 ▲가나 330톤 ▲감비아 180톤 ▲세네갈 66톤 ▲기니 1,119톤 ▲카메룬 111톤 ▲우간다 515톤 등 6개 국가에서 첫 수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케이-라이스벨트 사업은 쌀 생산 부족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확량이 높은 벼 종자를 생산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기아 종식에 기여하고 한국의 국제적 농업 위상을 높이는 대표적인 브랜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나라별 종자 생산 현장 ©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출처 / IMB통신 지난해 농진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예산을 활용해 6개국에서 종자 시범생산을 개시, 당초 목표인 2,040톤을 14% 상회하는 2,321톤을 최종 수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수확된 종자 물량은 사업 참여국과 협의를 거쳐 농가에 보급하거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지 종자 생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7년부터는 연간 1만 톤의 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 인구 3,000만 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 국가들과 신속하게 사업 협의의사록 체결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 종자 생산단지 내 경지 정리, 용·배수로 설치, 농로 정비 등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정부와의 실시간 소통, 사업의 밀착 관리,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주요 거점국에 공적개발원조 데스크도 설치해 인력을 파견한다.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에 생산된 종자가 아프리카 식량안보 혁신의 씨앗이 되도록 케이-라이스벨트 사업을 빈틈없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도청을 방문한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출처 / 신문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도청을 방문한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면담하고, 경기도-에스토니아 간 협력 관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스텐 슈베데 대사를 만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정부 선도국인데, 경기도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디지털정부뿐 아니라 도민의 삶 전반에 활용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며 “경기도는 디지털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스타트업 조성과 관련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3판교도 스타트업 천국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에스토니아와도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에스토니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한국의 도시 정도만큼 작지만 ‘이레지던시(e-residency·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를 도입한 디지털 강국으로 인구 5억 규모인 유럽연합(EU) 시장 진출의 관문”이라며 “경기도도 여러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역이라고 들었다. 협력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스텐 슈베데 대사는 지난 2020년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개소 이후 처음으로 부임한 초대 대사로, 부임 후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디지털경제와 스타트업 기업 육성 등 분야에서 한-에스토니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에스토니아는 유럽 발트해 동남쪽에 위치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리며 최근에 한국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진 지역이다. 지난 2014년에는 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인 ‘이레지던시’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정부 선도국으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인구당 가장 많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배출한 나라다. 한편 스텐 슈베데 대사는 이날 면담 후 판교에 위치한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하여 경기도 스타트업 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 등을 시찰했다. 경기도는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이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도청에서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과 ‘경기도-태국 노동부 협의의사록’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출처 / IMB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과  ‘경기도-태국 노동부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태국 노동자 관련 협력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을 방문한 피팟 라차킷프라칸 장관과 협의의사록 체결식을 진행하고 이에 따라 ▲양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의 이해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태국인의 경기도 내 고용확대를 위한 숙련기능인력(E-7-4)비자 전환 적극 추천 ▲한국 내 태국인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합법적인 인력 관리 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체결식에서 “경기도에 5만 명이 넘는 태국 국민들이 살며 일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는 지사로서 장관과 태국 국민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김동연 지사는 태국 방콕 방문 당시 관광체육부 장관이었던 피팟 라차킷프라칸을 만나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하며 경기도 방문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피팟 라차킷프라칸 장관이 지난해 9월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경기도와의 노동 분야 협력을 위해 재회하게 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태국인은 전국에 약 16만 3천 명이 체류 중이다. 이 가운데 약 5만 명(약 30%)이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이 중 1만 1천 명이 외국인노동자다.  태국은 사증(비자) 면제 국가로 한국에 단기비자로 입국 후 불법체류하는 비중이 높아 불법체류자 관리의 어려움 및 각종 사회적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다.  이에 태국 노동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태국인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합법적이고 질서 있는 이주 장려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태 수교 65주년이었던 지난 2023년 양국 간 교역액은 149억 달러, 누적 투자액은 49억 달러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이번 만남으로 경기도와 태국의 노동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협의의사록 취지에 맞춰 외국인 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외국인 권리구제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는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내·외국인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등 정착 지원, 외국인노동자 의료지원, 생계·의료비 긴급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숙련기능인력(E-7-4) 경기도 가점 추천제도를 운영 중인데, 이는 비전문취업(E-9) 등 외국인노동자가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체류전환을 하면 장기취업과 가족 초청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앞으로 더 많은 태국노동자가 전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 영화 '파묘’가 인도네시아에서 9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0일 만에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인도네시아 타임즈 기사 © Indonesia Tiimes출처 / 신문고뉴스 '인도네시아 타임즈' 등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들은 11일 (현지시간) “파묘가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가 되는 데 성공했다”면서 “게다가 이 성과는 방송 개시 10일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번 주말 연휴까지 아직 상영일이 많이 남은 점을 감안하면 관객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묘' 이전 인도네시아에서 개봉된 한국 영화 흥행 1위는 지난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었으며 당시 기생충은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다.  오컬트 무비 제작 전문 감독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일제강점기 역사 이야기와 한국의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 등을 적절히 혼합하는 등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지난달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묘>가 좌파영화라는 주장을 펼쳤다 © 김덕영 감독 페이스북출처 / 신문고뉴스 한편 독재자 이승만 찬양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은 ‘파묘’가 한국에서 흥행몰이하자 “또 다시 반일주의를 부추기는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 위해 ‘파묘’로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 ▲ 관세청이 지난달 29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의 고위급 면담을 열고, 캄보디아발 마약밀수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요청하고 있다 © 관세청출처 / IMB통신 관세청이 캄보디아 관세총국과 국제 공조로, 지난 3일 마약 운반책 2명이 국내로 밀수하려던 마약 2㎏의 국내 반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올렸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캄보디아발 마약밀수가 지난 1~2월 두 달 동안에만 지난 한 해 적발 규모를 넘어서는 위험 수준에 이르자, 지난달 23일 양 관세당국 간 실무협력에 이어 같은 달 29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의 고위급 면담을 열었다. 이날 면담에서는 캄보디아발 마약밀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행 우범여행자에 대한 검사강화 등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3일 캄보디아 관세당국은 현지 프놈펜 공항에서 한국으로 마약 2kg을 밀수하려던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는 “이번 마약 적발은 한국 측의 요청으로 캄보디아 세관이 실시한 한국행 여행자 검사강화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양국 간 모범적인 마약밀수 단속협력 사례이며 앞으로도 양국 간 마약단속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관세당국과 국제공조를 통해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관세청은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가 지난해 11월 기준 전년 대비 12배 이상 증가하자 지난해 11월 23일 다토 아니스 리자나 말레이시아 관세총국장과 면담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의 한국행 마약밀수 단속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관세당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현지 공항에서 한국행 여행객을 대상으로 100% 신변·수하물 검사 조치를 실시, 그 결과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는 올해 초까지 진정 국면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날로 진화하는 마약밀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약밀수 단속협력 국가를 확대하고 해외 관세당국과 우범화물·여행자 정보 실시간 교환, 정보관 상호파견 등 국제공조 수준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도담소를 찾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김동연 지사 유튜브출처 / IMB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4월 '혁신동맹'을 제안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미시간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를 찾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와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배터리 산업 투자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휘트머 주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도담소 초청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김 지사는 작년  4월 미시간주에서 휘트머 주지사를 만나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동맹을 제안하고 경기도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담소를 찾은 휘트머 주지사에게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면서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미시간주와 지난 2011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김동연 지사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의 적극적인 혁신동맹 추진으로 양 지역 간 4차산업혁명센터, 첨단모빌리티 분야와 기후위기 대응, 청년 교류 분야 등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 후에는 미시간 주지사와 대표단, 주한 미국 대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의회 의장단, 경기도 기업 등이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공동번영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미시간주 간 교류에도 마중물이 돼 협력의 영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도담소를 방문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면담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출처 / 신문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도담소에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미시간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를 면담하고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배터리 산업 투자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휘트머 주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도담소 초청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4월 미시간주에서 휘트머 주지사를 만나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동맹을 제안하고 경기도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담소를 찾은 휘트머 주지사에게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면서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미시간주와 지난 2011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김동연 지사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의 적극적인 혁신동맹 추진으로 양 지역 간 4차산업혁명센터, 첨단모빌리티 분야와 기후위기 대응, 청년 교류 분야 등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 후에는 미시간 주지사와 대표단, 주한 미국 대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의회 의장단, 경기도 기업 등이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공동번영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미시간주 간 교류에도 마중물이 돼 협력의 영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IMB통신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간 실시되고 있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연일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윤미향 의원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미향 의원은 “올해 한미연합연습은 작계2022에 따라 북한 순항미사일 탐지 및 타격 훈련, 연합공중강습훈련, 연합전술실사격훈련, 연합공대공사격, 공대지폭격훈련,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 등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면서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작년 3~4월 23회에서 올해는 총 48회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 연합연습이 지난해보다 대규모로 더욱 공격적이며 적대적으로 실시됨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국방성은 5일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연합연습과 관련하여 ‘그릇된 선택이 가져올 안보 불안을 각일각 심각한 수준에서 체감하는 것으로써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한 안보환경을 강력히 통제하기 위한 책임적인 군사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전쟁의 위협이 성큼 국민들 삶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면서 “남북의 대화가 일체 중단되고, 9.19 군사합의마저 무력화된 상황에서 상대를 자극하는 군사적 행동은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로 몰 수 있다. 신냉전 군사적 충돌의 최대 위험지역이 된 한반도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군사훈련과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또 “한미연합연습은 평화를 위한 해법이 아니라, 한반도 위기를 초래하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 있다”면서 “일방적인 군사행동은 평화를 보장하지 않고, 상대방의 군사행동을 야기하고, 점진적으로 더 큰 적대로 되돌아올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는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면서 “군사적 대결을 멈추고 대화와 협력, 신뢰 회복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미연합연습은 1991년 실질적인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신뢰 조성을 위해 병력을 30% 축소하여 실시하였고, 1992년은 중단했다. 2018년에도 한미연합연습을 중단하고 남북, 북미 대화를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당장 대화가 어렵다면 최소한 자제해야 한다”면서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와 신뢰 구축을 위한 유연한 조치를 통해 평화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 같이 강조한 후 “윤석열 정부는 UN 헌장의 무력사용 금지 원칙과 대한민국 헌법의 국제평화주의 원칙에 따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9.19 군사합의 정신을 되살려 우발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을 즉각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4일 북한 국방성은 대변인 담화에서 “한점의 불꽃으로도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발화조건이 성숙된 조선반도 지역에서 일개 국가를 상대로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 개의 추종 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 전쟁 연습은 절대로 ‘방어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침공 기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분별한 군사 연습 소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더 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은 적들의 모험주의적인 행동을 계속 주시할 것이며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한 안보 환경을 강력히 통제하기 위한 책임적인 군사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며 “미국과 대한민국은 자기들의 그릇된 선택이 가져올 안보 불안을 각일각 심각한 수준에서 체감하는 것으로써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 윤석열 정권이 4.10 총선을 앞두고 의대입학정원 증원 드라이브를 걸면서 의사들이 전체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루자인 알 코드마니 세계의사회장이 한국 정부를 규탄하고, 한국 의사들과 연대할 것이라 밝혔다.  즉 대한민국 정권과 의사들의 유례없는 충돌, 그리고 힘을 과시하는 정부의 대규모 의사면허 정지 협박에 WMA(세계의사회 World Medical Association)가 두 차례나 한국 정부를 겨냥하는 성명을 낸 데 이어, 세계 의사 회장이 직접 영상 연설을 통해 한국 의사들과 연대할 것을 밝힌 것이다.▲ 루자인 알 코드마니(Lujain Al-Qodmani) 세계의사회장이 영상으로 한국정부를 비판했다출처 / 신문고뉴스 지난 4일 루자인 알 코드마니(Lujain Al-Qodmani) 세계 의사 회장은 "한국 정부의 잠재적 인권 침해는 국가적으로도 위험한 선례를 남기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의료계에 강압적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국의 의과대학생들과 젊은 의사들은 법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민주적으로, 평화로운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며 "정부가 개인의 사표와 휴학 등을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자인 회장은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해 의료계에 유례없는 혼란을 야기했다"며 "정의, 인권, 그리고 윤리적 의료에는 협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의 한국 의료계 상황을 두고는 "중대한(critical) 상황"이라 "세계의사회는 한국 정부가 초래한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이 대한의사협회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 의사들을 향해서는 "한국 의사들과 함께 연대해 의료인으로서 가치를 지켜 나가자"고 호소했다. 세계의사회는 1947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로, 100여개 국가 의사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세계의사회는 지속적인 응급의료 제공 등 의사 집단행동의 윤리성을 담보하기 위한 행동지침을 명시하고 있으며, 한국 의사들이 이 지침을 위반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래는 세계의사회장 연설문 전문이다. Dear colleagues, esteemed members of the global medical community, I am here today to address a critical situation affecting our colleagues in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The World Medical Association stands firm, unwavering in support of the KMA amid a government-induced crisis. The Korean government's unilateral decision to drastically increase medical student admissions has caused unprecedented turmoil within the medical community.  Our colleagues, including medical students and young doctors, are peacefully exercising their rights within the boundaries of democratic law and constitution. The government's attempts to prevent personal resignations and restrict conditions of school admissions are potential violations of human rights, setting a dangerous precedent in the country. I strongly urge the Korean government to reconsider its actions and cease the forceful measures imposed on the medical community. The principles of justice, human rights, and ethical healthcare demand a collaborative approach. A resolution should respect the rights of physicians and ensure the well-being of both medical professionals and the patients they serve. Let us stand together in solidarity with our colleagues in Korea and uphold the values that define our noble profession. Thank you.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존경하는 글로벌 의료계 구성원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의사협회 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계의사협회는 정부가 초래한 위기 속에서도 의협을 변함없이 지지합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생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 의료계에 유례없는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의대생과 젊은 의사를 비롯한 우리 동료들은 민주주의 법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직을 막고 입학 조건을 제한하려는 정부의 시도는 잠재적인 인권 침해이며, 국가에 위험한 선례를 남기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 정부가 조치를 재고하고 의료계에 부과된 강압적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정의, 인권, 윤리적 의료의 원칙은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의사의 권리를 존중하고 의료 전문가와 그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모두의 안녕을 보장해야 합니다. 한국의 동료들과 함께 연대하여 우리의 고귀한 직업을 정의하는 가치를 옹호합시다.감사합니다.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도청을 방문한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출처 / IMB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도청을 방문한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면담하고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을 계기로 싱가포르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김동연 지사는 이날 에릭 테오 대사와 인공지능(AI) 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청년교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 부임 6년째를 맞은 에릭 테오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 동북아국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일본 공관에서도 근무한 동북아지역 외교 전문가다. 이날 테오 대사의 경기도청 방문은 2020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지사는 에릭 테오 대사에게 “그동안 싱가포르 측과 인공지능이나 청년 등 여러 가지 협력 분야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오늘 방문을 계기로 관련 내용을 진전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 테오 대사는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여러 기업들이 있다”면서 “디지털, 인공지능, 데이터, 교육, 주택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1월 다보스포럼 참석 당시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데이터 분야 정책협력 의견을 교환했고, 같은 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나 경기도의 청년사다리사업 등 청년 교류에 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후 2월 6일에는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디지털정부청(SNDGO) 어거스틴 리 사무2차관이 도청을 방문해 김현곤 경제부지사를 만나 교류를 이어갔다. 싱가포르는 지난 2019년 국가 인공지능 전략(National AI Strategy)을 일찌감치 발표했고, 빠른 기술 발달에 발맞춰 이를 보완한 NAIS 2.0을 2023년 수립해 이행하는 등 인공지능 역량강화를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어, 한국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야 등 혁신기업의 대다수가 위치한 경기도와 협력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만남으로 싱가포르와 경제, 기술, 인적교류 전반에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의정서가 오는 24일 발효된다. 관세청·외교부는 대한민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공조에 관한 협정의 개정의정서(한-우즈벡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의정서)가 양국의 국내 절차가 완료됐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세관상호지원협정은 양국 간 정보 교환과 인적 교류 등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관세행정의 전문적·기술적 사항을 규정하는 조약이다. 양국은 지난 1999년 ‘대한민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공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외교부 페이스북 카드뉴스출처 / 신문고뉴스 변화하는 교역 환경과 양국 교역 증가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협정 개정을 추진, 양국은 지난해 9월 22일 한-우즈벡 관세청장 회의에서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개정의정서에는 밀수품 및 지식재산권 침해품의 교역 차단 등 무역범죄 단속 협력, 세관절차 간소화·가속화 등 세관분야 기술 협력, 세관 정책 및 관련 경험·지식 공유 등을 규정해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번 협정 개정으로 양 관세당국 간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충해 유라시아 지역의 주요 교역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역이 활성화되고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에 우호적인 무역환경을 조성하고 수출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관상호지원협정의 체결과 개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현재 한-우즈벡을 포함해 모두 26개의 세관상호지원협정을 시행하고 있다.
  •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나 북한 도발과 러북 간 군사협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일곱 번째이자 지난해 11월 APEC 각료회의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된다. 3국 장관은 지난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가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3국 간 긴밀한 협력 아래 3국 협력의 제도화와 분야별 후속조치가 착실히 이행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3국 장관은 또한 북한의 고도화되고 있는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3국 간 안보협력이 대폭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가동 등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미일 3국의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포함해 핵·미사일 자금 조달을 차단하기 위한 3국 간 공조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외교부 페이스북 카드뉴스출처 / 신문고뉴스 러북 간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3국이 국제사회와 공조해 계속 엄정히 대처해 나기로 했다. 더불어 북한이 호전적 언사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 고조 및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3국이 27년 만에 함께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만큼 북한 문제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장관은 올해도 한미일 외교장관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한미일 외교차관 간에도 수시로 소통하며 한미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 사진제공: 남아공 음푸말랑가 GMS 홍승용 선교사출처 / 신문고뉴스 WATS in South Africa 음푸말랑가 Federation 신학교 학장인 GMS 홍승용 선교사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8일 12시 40분경 홍 선교사가 사역지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에 성도들을 배웅하는 시간에 강도사건이 발생한 것. 이날 4인조 권총 강도들은 차를 타고 교회로 들이닥쳐 홍 선교사의 얼굴에 권총을 들이 대고 위협을 가하면서 지갑 핸드폰 노트북 가방 자동차 키등을 강탈하고 차에 밀어넣어 납치했다. 이 상황에서 범인들은 홍 선교사가 저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테이프를 사용하여 입과 두 손과 발을 묶은 상태로 납치했다.  범인들은 1~2시간 비포장 도로 및 수풀을 달리면서 홍 선교사를 협박하여 카드와 은행 잔고를 모조리 빼앗아 갔다. 이들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음날인 29일 저녁 차량과 함께 또 다시 교회로 들이닥쳐 교회 관리인을 총으로 위협해 교회에 있는 의자, 음향장비 등 돈이 될만한 물건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모조리 차에 싣고 도주했다.  홍 선교사는 두손을 등 뒤로 묶인채 권총으로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과정에서 온 몸에 부상을 당하고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납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회 성도가 남아공 영사과에 납치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영사과 직원이 사건 현장에 가서 도움을 주었고 현지 경찰서 강력하게 협조 요청을 하였다. 현지 교민은 “이 사건을 볼 때 선교사 한 명에 대한 생명의 위해를 넘어서, 남아공 전체 선교지를 향한 위협이라고 생각된다”면서 “그 상황 속에서의 공포와 충격적인 사건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디.  이어 “홍 선교사는 본인의 사역도 걱정하지만 주변에서 사역하는 몇명의 한인 선교사들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강도들은 자기들의 계획한 것이 성공한 계기로 한인 선교사들 및 교민들이 타켓이 될까 염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납치 사건으로 홍 선교사는 정신적 충격 속에서 생활과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아공에서는 교회는 물론이고 어느지역이던 안전지대가 없으니 운전시 항상 사주경계를 하라고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미국 NASA(미항공우주국)가 유인 달탐사 로켓 아르테미스2호에 우리나라 큐브위성 탑재를 제안했지만 우리 정부가 예산 70억 원이 부담스러워 포기했다는 뉴스에 대해 "기가 막힐 일"이라고 개탄했다.▲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조 전 장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70억원 때문에 달 탐사 기회 걷어차" NASA 제안 거절 후폭풍>이란 제목으로 보도된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터넷판 기사를 공유하면서 "70억 원은 윤-김 해외순방비(취임후 23년 12월까지 총 579억 원)를 조금만 줄여도 가능한 금액"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MBC 스트레이트는 윤 대통령이 취임 후 다녔던 해외순방 비용이 579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조 전 장관은 이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박정희의 '과학입국' 정책, 김대중의 'IT강국' 정책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과학기술은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었다"며 "과학기술계가 가만 있을 일이 아니다"라고 함께 분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조 전 장관이 공유한 쿠키뉴스 기사에 따르면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50여년 만에 달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으로, 오는 11월 우주인 4명이 탑승하는 아르테미스2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NASA는 아르테미스2호 여유 공간에 우리나라 큐브위성 탑재를 제안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개발한 큐브위성을 탑재한다는 내용의 참여의향서를 NASA에 제출했지만, 예산 부담과 일정 촉박 등을 이유로 국회 심의과정에 반영조차 못한 채 무산됐다. 이에 우리 과학계는 "과기정통부가 이번 참가에 필요한 예산으로 도출한 금액은 70억 원을 마련하는 게 부담스러워 참가를 포기했다면, 2032년 무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초 저비용으로 많은 엄청난 유무형의 이익을 얻을 기회를 날린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는 점을 쿠키뉴스는 덧붙였다. 한편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8일 발사됐다. 이 탐사선은 다음 달, 달에 착륙하는데 달 표면에 다시 서게 될 우주 비행사들을 위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인데 이 로켓 상단에 민간 우주 기업이 개발한 달 무인 탐사선, '페레그린'이 실려있다. 이 탐사선은 달 궤도를 돌며 고도를 낮추고 다음 달 23일, 달 앞면에 착륙하도록 설계됐으며, 탐사선에는 달 표면 구성과 방사능을 조사할 로봇과 나사의 장비가 담겼다.
  •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 “이번 스캔들은 매우 인기가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의 시기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주요 욋긴들의 한국 영부인 스켄들 보도 기사들출처 / 신문고뉴스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각) ‘영부인과 디올백: 한국 정치를 흔든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를 통해 “총선을 겨우 몇 달 앞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부인이 부적절하게 디자이너 핸드백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집권당이 위기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라파엘 라시드 기자가 쓴 기사로 “한국의 영부인이 목사로부터 호화로운 선물을 받는 장면이 몰래 촬영됐다”며 “이는 복잡한 한국 드라마 줄거리 같지만 한국의 보수 성향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실제 정치적 위기”라고 보도했다. 이런 뉴스는 영국 BBC와 로니터통신, 파이낸셜타임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과 주간지 타임은 물론 홍콩의 SCMP, 대만과 인도 언론에서도 화재로 다루고 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2200달러짜리 디올백 하나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라며 디옥백 가격을 지면에 실었고 영국 로이터통신은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 하나의 티켓과 같았다'라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영부인의 가방 수수 의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고 부제를 달았으며, BBC는 "디올백이 국가 리더십 흔들다"란 제목으로, 로이터통신 "디올백 스캔들로 국힘당 혼란 빠져"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가장 불리한 악재가 될 것임을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나온 가디언 보도는 김 여사의 논문 표절, 허위 경력, 주가 조작 등 여러 의혹을 거론하며 "이는 남편인 윤 대통령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며 “한국의 양대 주요 정당이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지지를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가운데 이번 스캔들은 매우 인기가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의 시기에 발생했다”고 짚었다. 특히 가방을 전달한 최 목사의 말이라며 "김 여사를 처음 접견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민감한 국정 현안을 다루는 전화 통화를 엿들었고, 이로 인해 다음 접견은 몰래카메라로 비밀리에 촬영하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한다”고 썼다. 그리고는 “한국에서 권력 남용 혐의는 심각한 문제다. 보수 성향의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부패 혐의로 탄핵되고 수감됐다가 후임 대통령에 의해 사면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디언은 윤 대통령이 이달 초 김 여사의 주가 조작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거부한 사실과 더불어 한국 국민 10명 중 7명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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